시,수필

인 생

이동글씨 2021. 1. 28. 14:2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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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생이 물과 같다면

그저 그대로 흘렀을 것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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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과 같기에

이리도 저리도 휘날리나보다

​

바람이 닿을

그 종착지는 알 수 없기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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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끝을 모르기에

무궁무진하기에

​

나의 인생이

아름다운 것이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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